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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기분이 들거나 실제로 계란 모양처럼 장기가 빠져 나오기도 합니다. 질 쪽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걸을 때마다 불편하며 질염도 빈번하게 생기게 됩니다. 또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봐도 시원하지 않으며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배뇨 장애가 나타나고 골반 통증도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골반 근육 강화 운동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지만, 폐경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 증상이 심해져 50대 이상일수록 수술을 받는 경우가 증가합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최소침습적 수술이 가능해져 흉터도 작고 수술시간도 짧아 고령 여성에서의 수술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도움말 :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신정호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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