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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어서와' 제르가 자매들, 감성 충만한 천안에서의 밤…속풀이 시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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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르와 여동생들이 5년 만에 속풀이 시간을 가졌다.

오는 2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르와 여동생들의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르가 자매들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숙소는 카라반이었다. 카라반은 보기에는 작아보였지만 안락한 침대부터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조리도구,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었다. 이에 정미는 “이동식 주택이네”라고 말하며 처음 본 카라반의 모습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캠핑의 꽃,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고 제르는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웠다. 바비큐를 즐기던 자매들은 “칠레에선 이렇게 준비가 다 되어있는 색다른 장소가 없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제르가 준비한 숙소와 바비큐 파티에 크게 만족했다. 좋아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본 제르는 “항상 칠레에서 가족과 함께 이런 곳을 가고 싶었어. 너희와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진짜 내 소원이었어.”라고 말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행복함을 드러냈다. 막내 정미도 “언니, 오빠랑 이렇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하며 이번 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밤이 무르익을 무렵, 제르와 동생들은 긴 시간 떨어져 있어 그동안 나누지 못한 속마음을 터놓기 시작했다. 몰랐던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자 제르와 동생들은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과연 5년 간 나누지 못했던 이들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

칠레 남매의 감성 충만한 천안에서의 밤은 4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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