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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래퍼 주석이 오는 5월 결혼한다.
주석의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오후 “주석이 오는 5월 25일 4년 교제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석의 예비신부는 직장인으로 현재 휴직 중이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석은 지난 2000년 ‘Only The Strong Survive’로 데뷔해 개성 강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싱글 앨범 ‘홈’(Home)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석은 결혼 이후, 여름께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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