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검찰, 'MB 축하금' 라응찬 前 신한지주 회장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한금융이 지난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당선축하금을 건넸다는 이른바 '남산 3억 원'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라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 전 회장은 지난 2008년 이백순 당시 신한은행장에게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 측에 3억 원을 건네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 측에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이백순 전 행장은 지난 18일 검찰 소환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