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3일 여야 4당이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등을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처리키로 한 데 강력하게 반발하며 대여 공세의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과 오후 긴급 의총을 열어 패스트트랙 지정을 강력하게 규탄한 데 이어 오후 9시 로텐더홀에서 다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대여투쟁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25일까지 당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철야농성을 하기로 했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