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부인 김숙희 여사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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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전 6시에는 함세웅 신부가 장례미사를 집전하고 고인의 넋을 위로한다.
발인식 후 고인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는 서교동 자택을 들렀다가 화장을 위해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화장된 김 전 의원의 유해는 광주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에 임시 안장된다.
김 전 의원 유가족 측은 5·18 구묘역 임시안장을 한 뒤 국립묘지로 이장하는 방안을 밝혔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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