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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슈퍼레이스, 개막전 앞두고 하남·에버랜드 팬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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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는 20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한 주 앞두고 하남 스타필드에서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에버랜드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슈퍼레이스 팬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 이벤트 등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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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스타필드에서 'Meet the SUPERRACE'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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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랜드에서 'Meet the SUPERRACE'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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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는 ASA 6000 클래스 참가 차량이 퍼레이드에 나섰다.

이날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한민관(유로모터스포츠) 등 드라이버들은 슈퍼레이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 역시 가졌다.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서주원,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김민상(팀 훅스), 한민관 등 선수들과 MINI 챌린지 코리아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이 참석해 현장에 모인 팬들과 만났다.

또한 시즌 개막전을 앞둔 시점에서 퀴즈와 토크쇼로 슈퍼레이스를 알렸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7일~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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