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는 20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한 주 앞두고 하남 스타필드에서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에버랜드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슈퍼레이스 팬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 이벤트 등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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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한민관(유로모터스포츠) 등 드라이버들은 슈퍼레이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 역시 가졌다.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서주원,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김민상(팀 훅스), 한민관 등 선수들과 MINI 챌린지 코리아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이 참석해 현장에 모인 팬들과 만났다.
또한 시즌 개막전을 앞둔 시점에서 퀴즈와 토크쇼로 슈퍼레이스를 알렸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7일~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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