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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막영애17' 김현숙, "이건 아니지 않나" 김재화와 재회‥24시간 풀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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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현숙이 김재화와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김재화(김재화 분)과 일하게 된 라미란(라미란 분)과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김현숙 분)이 사장이 된 김재화(김재화 분)과 재회했다. 김재화가 주당 막걸리 회사에서 독립해 회사를 차린 것. 김재화는 "같이 일 안 한다. 어차피 이 팀장과는 같이 일 안하니 시간낭비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선언, 이영애를 당황시켰다.

이번 일을 따기 위해 공들인 정보석(정보석 분)은 분노했다. 일 따는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김재화는 "낮이고 밤이고 일하라"며 "할 수 있겠냐"고 일을 제안해왔다.

이후 지옥의 시작이었다. 이영애와 라미란(라미란 분)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 했다.

이승준이 지친 이영애를 걱정하는 순간에도 이영애는 김재화에게 호출됐다. 김재화는 "이렇게 식상한 것은 아니지 않냐" "애 낳고 쉬더니 감 떨어졌냐" "누굴 망하게 할 참이냐" 등의 말로 이영애와 라미란을 괴롭혔다. 결국 쌍코피를 터뜨린 라미란은 "난 더이상 못하겠다. 싸이렌 환청이 들린다. 자다가 경기를 한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라미란은 김재화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유통기한 2주가 지난 우유까지 마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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