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남다름의 평소와 다른 운동화 끈 "자살로 위장한거야"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JTBC '아름다운 세상' 방송캡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이 남다름의 평소와 다른 운동화 끈을 보고 자살로 위장한거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강인하(추자현 분)가 박선호(남다름 분)의 운동화끈을 보고 선호가 자살한게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서은주(조여정 분)가 "그말 사실이니? 그날 사고였다는말 사실이야?"라고 아들 오준석(서동현 분)에게 물었다.

이에 오준석은 "말했잖아 그게 뭐가 중요한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라고 소리쳤다.

강인하가 박선호의 운동화를 모두 꺼내 비교했다. 그리고 강인하는 "틀려 이건 선호가 묶은게 아니야"라고 말햇다. "선호는 리본으로 묶는건 싫다고 했어 이것만 달라" "그날 신었던 운동화만 달라 그날 선호는 누군가와 같이 있었어" "선호 그날 자살한게 아니야 누군가 자살로 위장한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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