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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연예가중계' 박정수 "얄미운 시어머니, 실제 성격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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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정수/KBS 2TV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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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박정수가 드라마 배역과 실제 성격이 다르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부터 "얄미운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박정수는 "드라마 배역이니까 사랑으로 감싸 달라"고 당부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박정수는 "하드코어 시어머니다.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위에서 왜 그런 배역을 맡았냐면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그 말이 화가 났다"고 해 웃음을 샀다.

한편 박정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선(유선 분)의 시어머니 하미옥 역으로 열연 중이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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