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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스페인하숙' 유해진, 순례자의 의견 수용→입구 '노란색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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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스페인 하숙' 방송캡쳐


'스페인하숙' 유해진이 순례자들의 의견을 듣고 화살표를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순례자가 떠난후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순례자가 떠난 하숙집에서 유해진의 일과가 시작되었다.

유해진은 입구를 못찾겠다고 했던 순례자들의 말을 듣고 노란색 화살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화살표를 만들던 유해진이 "첫번째 순례자가 생각난다 무릎이 아프다고 했는데 잘가고 있는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페인트를 빠르게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 있을까?"라고 묻는 유해진에게 제작진이 "드라이기 있어요" 라고 답하자 유해진이 "지금 자랑하는거야?"라고 답하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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