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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 "무용학원 선생님 꼭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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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쳐


'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이 무용학원 선생님 늦기전에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최연소 여배우 출연 18살 연하남과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고등학교때 무용학원의 한혜경 선생님과 김희정 선생님을 꼭 찾고싶다"고 얘기했다.

함소원은 "입시때문에 무용을 하게 되었는데 아버님 사업실패로 학원비 대신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한혜경 선생님이 학원비도 안받으시고 1년동안 무료로 가르쳐 주었다"고 그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선생님을 찾고 싶은 이유로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내 자식처럼 해줄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더 늦기전에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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