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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포인트1분]'방구석 1열' 송형석 박사, 조엘&클레멘타인은 최악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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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캡처


이원석 감독이 아내와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 1열'에서 정신분석의 송형석 박사는 이 두 타입이 문제가 많은 커플의 전형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자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이고, 남자는 수더분하고 젠틀하고 그러다보니 서로를 굉장히 갈구하지만 계속 싸우고 헤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원석 감독은 아내가 결혼기념일을 제일 슬픈날이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그래도 기억을 지우면 다시 만날 수도 있죠"라고 말했고, 이원석 감독은 강하게 부인하며 아내에게 다시 태어나도 자신을 만날 것인지 묻자 아내가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동석 박사는 유전적으로 끌리는 형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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