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망언으로 국민의 마음을 후벼 파더니 3개월 당원권 정지와 경고로 국민의 분노를 돌리려 하고 있다며, 망언 의원들의 즉각적인 퇴출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이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5·18 왜곡처벌법 제정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이어 자유한국당이 다음 달 5·18 기념식과 광주를 기웃거리는 행태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 당사자인 김순례 최고위원에겐 당원권 정지 3개월, 김진태 의원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