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 관계자는 이날 "황 대표의 광주행을 현재 논의 중"이라면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실무선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출된 한국당 대표가 5·18 기념식에 자리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새누리당(옛 한국당) 김무성 대표 이후 4년 만이다.
앞서 황 대표 지난 2016년 국무총리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기념식장에 앉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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