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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지애 아나, 둘째 임신 6개월 근황 "아이고 배야, 하루에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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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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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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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현 않고는 사라지는 순간순간의 감정이 못내 아쉬운 요즘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하는ㅜ) 아이고 배야, 말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감정들을 무심코 뱉어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가 꽃꽂이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그녀는 임신으로 제법 부른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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