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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스트롯' 홍자, '우승 후보' 송가인 누르고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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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홍자가 '미스트롯' 전체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준결승의 레전드 미션은 두 라운드로 치뤄졌다. 레전드는 남진과 김연자, 장윤정이 나섰고 준결승 진출자들은 각 레전들의 노래를 선택해 무대 위에 올랐다.


홍자는 이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아'를 열창했다. 홍자는 마스터 점수 653점을 받았다. 이날 홍자는 온라인 2위로 290점을 받아 합산한 결과 '미스트롯' 우승 후보 송가인을 누르고 전체 1위로 올라섰다.


홍자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린 신지는 "감정이 보여서 눈물이 터졌다. 우리가 지적한 부분이 있는데 겁내지 않고 애드리브를 넣었다. 안전하게 갈 수 있었겠지만 홍자가 얼마나 자신의 무대에 최선을 다했는지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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