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NC와 '고척돔-창원NC파크' 업무협약 체결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최신 야구장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고척스카이돔-창원NC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공단이 운영하는 고척스카이돔과 올해 3월 개장한 창원NC파크 간 우수 운영 사례 및 활성화 기법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주요 운영 프로그램 및 시설 관리 인력의 상호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시설과 추모시설, 서울시내 25개 지하도상가, 11개 자동차전용도로, 47개 공영 주차장, 31개 공영차고지 등을 관리·운영하는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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