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가 19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열린다.
‘장타1위’ 김아림(24·SBI저축은행)과 ‘퍼트 달인’ 이승현(28·NH투자증권), 루키 조아연(19·볼빅)이 기대되는 대회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KLPGA 주관 대회 중 최장의 전장에서 펼쳐진다. 가야CC의 코스는 KLPGA 투어 대회 중 가장 긴 6808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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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은 올 시즌 국내 KLPGA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지난 4월14일 끝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공동5위를 기록,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그는 현재 대상 포인트, 신인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각종 기록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녀 골퍼’ 중국의 수이샹(20)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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