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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천, 바스템과 광고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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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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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부천FC1995가 욕실, DIY전문기업 바스템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FC1995는 김성남 단장과 김세영 바스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광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바스템은 2014년 각 분야의 욕실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소셜커머스서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샤워기 부문 1위를 한 업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캐릭터 샤워기 KC인증을 받는 등 샤워기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안전검증을 거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바스템은 지난 2017년 ‘더 레드’(THE RED, 지역 후원가맹점)로 부천FC1995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올해 공식 광고 후원사로 참여해 경기장 내 A보드 광고와 전광판 홍보, 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세영 대표는 “부천FC1995와 인연을 계속 키워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천FC1995가 앞으로 부천 시민과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단장은 “2017년부터 꾸준하게 부천FC1995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바스템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바스템의 젊은 감각과 도전정신이 부천FC1995의 색깔과도 잘 맞는 것 같다. 앞으로 부천FC1995와 바스템이 함께 커가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dolyng@osen.co.kr

[사진] 부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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