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 곳곳에서 추모식 열려
세월호 진상규명은 더딘 상황
세월호 진상규명은 더딘 상황
[이데일리 윤로빈 PD]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년이 지난 오늘, 곳곳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흘렀다. 안산 단원고와 팽목항 앞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고 광화문 광장에서는 릴레이 콘서트가 열리는 등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리는 기억식이 진행됐다.
![]() |
5년의 세월이 흐르고, 광화문 분향소를 포함한 여러 분향소가 철수되었지만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리는 마음을 영상으로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