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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파타' 박호산 "'정글의 법칙' 완전 다큐, 군대 한번 더 가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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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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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박호산이 '정글의 법칙' 촬영 후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인형의 집, Part 2'의 배우 박호산, 우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호산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왔다. 그는 "그렇게 다큐일거라고 생각 못했다. 일주일 동안 큰 일을 아무도 안 봤다. 먹은 게 없어서"라며 "군대를 한 번 더 가지. 마지막 인터뷰 때 그랬다. '세상 어떤 강한 특공대도 밥은 준다'고 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김)병만 씨 쫓아다녀야지"라고 말했고, 박호산은 "병만 씨가 화냈다. 밥 찾는 게 굉장히 고생스러웠다. '저것만 먹고 어떻게 될까'라고 방송 보며 생각하지 않나. 되더라"며 "약간 양도 좀 줄고 자동 다이어트가 된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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