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16일) 오전 11시부터 부평에 있는 인천 가족공원에서 일반인 희생자 45명에 대한 추모식을 엽니다.
추모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박남춘 인천시장과 유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인천시립합창단의 추모 공연, 유족 대표의 추도사 등으로 이어집니다.
세월호 참사 현장과 가장 가까운 전남 진도에서는 팽목 바람길 걷기와 기억예술마당 등 추모행사가 펼쳐지고, 진도읍 체육관에서는 국민안전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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