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8개월 동안 광화문 광장을 지켰던 세월호 천막이 떠난 자리에 '기억·안전 공간'이 오늘(12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약 80㎡ 규모의 목조 건물로 조성된 '기억·안전 공간'은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 안내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영상물이 재생되고 시민들의 추모와 위로의 메시지가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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