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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서울] 서울시, 시민단체 4곳과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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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단체 4곳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단체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한국여성소비자연합입니다.

단체별로 업무를 나눴는데, 서울환경연합은 일회용 컵·빨대, 새마을부녀회는 비닐봉투, 녹색미래는 배달용품,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세탁비닐 줄이기에 주력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시민단체별 운영성과 토론회를 열어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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