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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스브스타] "책임 못 질 거 왜?"…윤균상이 쏟아지는 DM에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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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무책임한 반려묘 주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지난 11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공개하며 최근 고양이를 맡아달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균상은 "알러지가 있어서, 형편이 안 좋아서, 애지중지 키우던 고양이를 제가 데려가 달라. 새끼를 많이 낳아서 곤란한데 분양 받아가 달라 디엠이 엄청나게 온다"며 "그것도 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책임 못 질 거 왜 시작한 겁니까? 제발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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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배우님 의견에 매우 동감하는 바입니다", "제발 고양이도 소중한 한 생명이니까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 져 줬으면"이라며 함께 분노했습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SNS를 통해 반려동물 분양과 반려 문화 등에 대해 얘기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성=조도혜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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