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16일 안산전역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이렌 울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서 민방위경보 사이렌을 울린다.


도는 이날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을 갖고 안산 전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 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