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의원은 SNS를 통해 공수처는 본질상 사정기구인 새로운 권력기관을 또 하나 만드는 것이고, 고위공직자를 수사하고 재판에 넘기는 공수처가 세계 어느 국가에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금 의원은 또 공수처가 일단 설치되면 청와대를 바라보는 권력기관 특성에 따라 악용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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