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억 7700만원으로 전년(영업손실 17억원)대비 적자폭이 줄었지만, 최근 4년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또 앞서 MP그룹은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난달 22일에 이날까지로 연기했고, 주주총회 역시 지난달 29일에서 오는 9일로 변경했다. 이 때문에 MP그룹에 대해서도 비적정 감사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나오면 상장 폐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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