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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中예능, '집사부일체' 표절? SBS "포맷수출 No"+우효광 측 "조심스러워"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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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中예능, '집사부일체' 표절? SBS "포맷수출 No"+우효광 측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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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중국에서 '집사부일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첫 방송돼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 우효광이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지난 3월 30일 중국 후난 TV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아문적사부'가 첫 방송됐다. '아문적사부'는 우효광을 포함한 4명의 남자 스타들이 2박3일을 함께 보내며 사부로부터 배움을 얻는 프로그램.

국내에서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와 상당히 유사하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프로그램 소개로 하고 있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약 2주에 한번 꼴로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찾아 사부와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배움을 얻으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집사부일체'는 중국에 포맷을 수출한 적이 없다"며 "확인을 한 후 대응방안을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아문적사부'에 출연 중인 우효광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국 매니지먼트 담당이라 중국 활동에 대해서는 확인하기가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우효광이 추자현의 남편으로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아문적사부'의 표절 의혹에 더욱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예전부터 중국의 국내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은 계속 이어져왔다. 그런 만큼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대응을 결정지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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