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총리는 브렉시트의 추가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리실을 통해 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또 이제는 유럽연합, EU와의 합의로 EU를 떠나거나 아예 떠나지 않는 것 사이의 냉혹한 선택만이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애초 지난달 29일 EU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브렉시트 합의안이 3차례나 의회를 통과하는 데 실패하면서 메이 총리는 EU 측에 오는 6월 30일까지 추가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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