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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명특급 EP.49] 재평가 시급한 숨듣명 레전드…나르샤 '삐리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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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숨듣명 판정단에게 '삐리빠빠'와 '삐리뽐 빼리뽐'의 상관관계를 파헤치겠다고 약속한 재재. 첫 번째 타자로 '삐리빠빠'를 부른 나르샤를 찾아갔다. 2010년에 발표된 '삐리빠빠'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로 최면에 걸린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나르샤는 이 곡이 많은 이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명작이라고 칭송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 씨는 얼마 전 한 토크쇼에서 영문도 모른 채 상의를 탈의했던 촬영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나르샤 또한 초면에 상의를 탈의한 채로 인사를 해 당황스러웠다고 전했다. 나르샤가 직접 가르쳐준 '삐리빠빠'의 뜻부터 포인트 안무 강의까지, 2010년으로 완벽히 돌아갔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