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고 장자연 사건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윤지오, 오늘(4일) 출연..심경 및 추가 계획 밝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지오 씨가 오늘(4일) MBC 표준FM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출연한다.

신변 안전의 위협을 토로하고 있는 윤지오 씨는 경찰 조사 당시 “170cm이 넘어 토막 살인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윤지오 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며, 자신의 등장에 대한 배후설을 제기한 유튜버를 고소하기로 하는 등 본인에 대한 악플과 허위 사실에 적극 대응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힌다.

윤지오 씨는 배우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최근 자신의 책 ‘13번째 기억’ 북 콘서트를 기획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설립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윤지오 씨는 향후 고 장자연 씨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추가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할 예정이다.

MBC 표준FM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평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