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봉·김완 기자 ‘방사장 사건’ 주요 의혹·쟁점 분석
2일 <한겨레>는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기사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 결과,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의 지인으로부터 방씨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파급력은 컸습니다. 많은 매체들이 후속보도를 하는가 하면, 방 전 사장의 이름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사를 보도한 <한겨레> 24시팀 정환봉 기자와 2018년 <한겨레21>에서 ‘방사장 사건’의 검·경 수사 기록을 확보해 보도했던 김완 기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방사장 사건’을 둘러싼 주요 의혹과 쟁점은 무엇인지, 진상조사단 조사 이후 달라진 국면은 무엇인지 들려드립니다. 본편은 3일 오후 공개됩니다.
연출 황금비 기자 withbee@hani.co.kr
출연 정환봉 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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