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버닝썬 사태

경찰, '클럽 버닝썬 사건' 계기로 양귀비·대마 등 불법 경작 집중 단속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마약류 관련 범죄를 집중 단속하는 경찰이 마약류 원료인 양귀비와 대마 불법 경작 단속에 나선다.

31일 경찰청은 양귀비·대마의 개화기와 수확기인 다음달부터 7월까지 전국적으로 불법 경작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4월 한 달간 불법 경작이 주로 이뤄지는 농어촌을 중심으로 홍보와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5월부터 7월 말까지 본격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