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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억 메시’ 우레이, 교체 투입으로 메시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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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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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레이가 교체로 경기장을 밟았다.

에스파뇰은 31일 0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와 0-0 균형을 맞추고 있다. 우레이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후반 17분 첫 번째 교체 카드로 경기에 투입됐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쿠티뉴, 수아레스, 메시가 섰고, 2선에 아르투르,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자리했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피케, 세메두가 배치됐고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원정팀 에스파뇰은 5-4-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이글레시아스, 2선에 그라네로, 로카, 산체스, 멜렌도가 배치됐다. 파이브백은 페드로사, 헤르모소, 나우두, 마르몰, 로살레스가 호흡을 맞추고 골문은 로페즈가 지킨다.

경기는 답답하게 진행됐다.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에스파뇰은 단단한 수비로 공격을 막았다. 에스파뇰도 결과를 위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바로 우레이였다. 과연 우레이가 에스파뇰 공격에 힘을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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