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여 국가정보활동법안 등 주요 법안을 논의하고 국정원 업무보고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서훈 국정원장을 상대로 국정원 등 정보기관이 세월호 CCTV 녹화 영상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 동향 등에 대한 질의를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국회에서는 정무위와 기획재정위, 여성가족위 등이 열려 법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차정윤[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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