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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버닝썬 사태

버닝썬 영화, 가짜 예고편 어디서 보나? 채널 ‘읽남’, 정준영은 ‘보급형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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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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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영화 가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읽남’에서 버닝썬 가상 예고편이 올라왔다.

버닝썬 예고편은 영화 <내부자들>, <베테랑>, <검사외전> 등을 편집해 만들어졌다.

예고편에는 유해진이 유리홀딩스 유 대표 역으로, 유아인이 승리 역으로 등장하며 강동원이 정준영, 안재홍과 이경영이 각각 휴대폰 수리기사, 부패한 검사장 역을 맡았다.

또한, 정준영은 과거 ‘보급형 강동원’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만큼 캐스팅도 적절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버닝썬 가짜 예고편에는 “모든 것은 어느 한 클럽에서 시작됐다”, “경찰도 믿을 수 없다” 등의 의미심장한 문구가 등장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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