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POP]가진동, 버닝썬 방문 목격담→마약 의혹에 "이미 끊었다 XX야"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진동 인스타

사진=가진동 인스타

가진동이 버닝썬 방문 목격담으로 함께 불거진 마약 의혹에 분노했다.

지난 24일 가진동은 "세이 굿바이", "고통스럽다",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이 세상이 주는 답은.." 등의 글과 함께 괴로움을 드러내는 듯 심오한 사진들을 함께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런 반면 최근 이어지던 가진동의 버닝썬 목격담에 "마약 끊었냐"는 댓글을 단 네티즌들도 있었다.

앞서 지난 2014년 가진동은 성룡의 아들인 배우 방조명과 함께 대마 흡입으로 물의를 빚었던 바. 국민 사과까지 했던 그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벌써 끊었다 XX"라고 직접 댓글을 달면 잔뜩 분노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큰 화제로 이어지자 가진동의 매니저 측은 "연예인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지금은 잠시 연락이 안된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가진동은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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