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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 쌍둥이’로 알려진 클럽 ’무인’을 불법 운영해 탈세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디씨톰은 ‘Way Back Home(웨이 백 홈)’ 역주행으로 대중에게 유명해진 뮤지션 숀이 소속된 회사이다.
이에 디씨톰은 “곧 정리해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숀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구장에서 간만에 플레이합니다. 다음주 금요일, 숀과 함께 승리하세요!....는 오반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숀리(숀+승리)” “#숀오반(숀+오반)”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지난해 6월 숀은 음원의 갑작스러운 순위 상승으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숀, 닐로(리메즈엔터 소속)의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 “판단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진=숀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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