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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POP이슈]"달라진 외모? 시술 No"..박정아, 출산 직후에도 미모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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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정아/사진=서보형 기자, 박정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정아가 출산 직후에도 빼어난 미모로 성형설 해프닝을 겪었다.

20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아는 시술을 한 것이 아니다. 출산 후 부기가 아직 덜 빠진 것"이라며 "현재 아기와 함께 행복하게 회복 중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박정아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발단이 됐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아가낳고 또 변하는듯!!붓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거같아!! 앗싸~~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얼굴을 즐겨주겠어!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엄마된지 11일차!!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욧!!!"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원에 머물고 있는 듯 하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지만 부기 때문인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이전의 박정아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근황. 이에 네티즌들은 박정아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 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박정아의 소속사가 나서 성형, 시술이 절대 아님을 밝히며 성형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하나의 해프닝으로 종결된 것.

그럼에도 박정아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출산 11일 차임에도 시술을 의심할 정도의 미모를 보여줘 뜨거운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 우리에게 익숙한 박정아의 얼굴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굴욕 없이 여전히 예쁜 비주얼이 그녀를 하루종일 화제의 인물로 올려놓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 이후 가수 활동을 지속하며 연기자의 행보를 걸으며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웃어라 동해야', '당신 뿐이야', '내 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영웅', '올슉업'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2016년 5월에는 지인 소개로 만난 전성우 프로골퍼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8일 첫 아이를 출산해 축하를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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