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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박정아, 출산 11일째···이거야 원 그새 성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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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박정아(38)가 난데없는 성형설에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펄쩍 뛰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며 "아이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성형을 하겠느냐. 출산 후 아직 부기가 안 빠진 거다. 갑자기 성형설이 제기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전날 박정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출산 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다소 부은 모습이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며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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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지난 1월 만삭 당시에도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알렸다. 출산 직전 포동포동한 볼살과 하얀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운전은 이제 그만. 달달한 케이크 맛있는 점심.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이라며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화려한 유혹'(2015~2016), '내 딸 서영이'(2012~2013) 등에 출연했다.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딸을 낳았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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