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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상화♥강남, 연내 결혼설→부인..6개월차 연인 향한 뜨거운 관심(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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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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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강남의 연내 결혼설이 보도 됐으나 재빨리 부인했다.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된 연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결혼 이야기는 이르다"며 "두 사람이 만난지 5~6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 서로 좋은 사이로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단계다. 결혼 날짜를 잡은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연내 결혼은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강남과 이상화 양측은 지난 16일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난 사이로 알려졌다. 또한 단순한 열애가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다.

강남과 이상화의 만남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편에 동반 출연했다. 동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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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 그리고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평창 올림픽에서 감동의 역주로 은메달을 따면서 많은 국민을 감동에 젖게 했다.

이상화는 최근 추성훈, 광희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특히나 TV조선 ‘한집살림’에서 강남과 이상화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 된 만큼 당장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잘 어울리는 사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처럼 이제 만난지 6개월이 지난 연인인만큼 집중적인 관심은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일단 결혼과 선을 그은만큼 두 사람의 열애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먼저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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