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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지민, "김혜자 선생님과 딱 한 신, 가장 눈이 부신 순간"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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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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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한지민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 종영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의 눈을 보고 연기할 수 있었던 날. 딱 한 신이었지만 가장 눈이 부신 순간으로 기억될 거에요”라는 글과 배우 김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따뜻한 미소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이 부시게'에서 2인 1역인 혜자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이 함께 연기를 한 건 한 장면밖에 없었지만, 시청자들은 동일한 사람을 보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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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눈이 부시게’ 주연인 배우 남주혁과 김혜자, 한지민 세 사람이 서로를 따뜻하게 안는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남주혁은 김혜자에게 케이크를 전해주고, 김혜자는 촛불을 불고 있다. 이후 ‘눈이 부시게’ 연출자 김석윤 PD가 김혜자를 토닥이고, 스태프들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눈이 부시게'는 19일 종영된 JTBC 월화드라마로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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