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쇼핑의 참견' 이상민 "민경훈, 3년 알았지만 아직도 궁금"

방송인 이상민©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상민 민경훈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이상민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 Joy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민경훈을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민경훈이 아직도 궁금하다. 3년 가까이 JTBC '아는 형님'에서 바라 보고 있는데 저 친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되게 특이하다"고 했다. 이에 민경훈은 "상민이 형이 저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는데 사실 1년에 한번 연락한다. 저는 이 관계가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하고 '혹'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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