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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도시락' 실제 제공 모습. [사진 카카오톡 '소백내도시락을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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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도시락' 실제 제공 모습. [사진 카카오톡 '소백내도시락을부탁해'] |
탐방객은 카카오톡으로 도시락을 주문하고 산행 당일 출발지점에 있는 탐방지원센터에서 도시락을 받은 뒤 하산 지점 탐방지원센터에 빈 도시락을 반납하면 된다.
카카오톡에서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검색한 뒤 친구를 맺어 일대일 상담으로 주문하면 된다. 도시락 1개당 가격은 7000∼8000원이다. 당일 주문은 불가하니 최소 이용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주문을 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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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도시락' 실제 제공 모습. [사진 카카오톡 '소백내도시락을부탁해'] |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산행 도시락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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