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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박정아 측 "성형 말도 안 돼..출산 후 체중 증가+붓기 안 빠진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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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소담 기자]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더 예뻐진 외모에 난데 없는 성형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며 “애기 낳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출산 후 체중이 증가했고 붓기가 안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11일차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라며 출산 11일차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살이 올라 더욱 부드러워진 인상이다. 박정아는 임신 중인 모습을 공개했을 당시에도 동안이 된 미모로 주목을 받은 적 있던 바. 엄마가 되면서 더욱 사랑스러워진 그녀의 외모에 이같은 오해를 산 것으로 보인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8일에는 결혼 3년만에 득녀, 엄마가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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