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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상화♥강남, "부모 인사했다" 또 결혼설..양측 묵묵부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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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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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열애를 인정한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다시 한번 결혼설에 휘말렸다.

20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거로 보인다”로 보도했다. 강남과 이상화가 최근 양쪽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고 편하게 편남을 이어오며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것.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이상화와 강남 측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 16일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도 양측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가족들은 물론 지인들과도 만남을 갖는 등 편안하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걸로 보인다.

1987년생 강남과 1989년생인 이상화는 2018년 9월에 전파를 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티 인도양'편에 함께 출연했다. 2달 뒤엔 TV조선 '한집 살림'에도 동반 출연했는데 강남의 양아버지인 태진아는 이상화를 며느리로 점찍었다. 태진아는 "강남은 여자친구 하나도 없어. 하나 있었는데 1년 전에 헤어졌어"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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