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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POP이슈]"아기 낳고 변해"…박정아, 출산 11일차 달라진 얼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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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팝DB, 박정아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정아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생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다. 엄마 된지 11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정아는 익히 알던 외모와는 다른 부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정아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건강에 문제 있는 것 아니냐" "산후조리 잘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지인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정아는 지난 8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당시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아 남편 전상우는 훈훈한 외모와180cm 큰 키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 그는 지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박정아와 골프를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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