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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씨네타운' 진경 "'하나뿐인 내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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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진경이 '하나뿐인 내편'을 향한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썬키스패밀리'의 진경과 황우슬혜가 출연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이라는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작전을 그린 작품.

극 중 진경은 이른 나이에 남편 준호와 불 같은 사랑에 빠져 한 가정을 이루고 세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유미 역을 맡았다.

또한 진경은 최근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회 시청률이 50%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이에 진경은 "해피엔딩을 바라시더라. 최수종 선배님 역할이 짠한 역할이고 제가 백만장자 역할인데 마지막 회에 소양자 씨 아파트도 제가 해준 거고 보육원도 제가 차려준 걸텐데 생색은 수일이 혼자 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경은 "이제 무슨 재미로 사냐고도 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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